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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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만 올린 피자도 한 판의 피자로 충분히 즐길 수 있다. enboca Kyōto에서는 채소를 곁들임에 그치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피자의 중심에 놓은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연근 피자는 바질 소스와 잣, 파르미지아노를 곁들인다. 실제로 맛본 사람들 가운데 연근의 식감이 인상적이었다는 평도 있어, 채소의 개성을 즐기고 싶은 이에게 눈길을 끄는 한 판이다. 계절마다 바뀌는 피자를 고르는 재미도 있다. 구운 간장과 모차렐라에 구조네기, 잔멸치 산초조림을 더한 피자나, 슌기쿠의 은은한 쌉싸름함에 유자 후추를 더한 피자처럼 일본 식재료를 살린 조합이 준비된다.
2명이라면 피자 1판을 하프 앤드 하프로 주문해 서로 다른 맛을 한 번에 즐기는 방법도 있다. 연근과 마르게리타를 조합하거나 계절 채소 피자를 여러 종류 맛본 사람도 있어, 메뉴를 고르기 어려울 때 선택하기 좋다. 피자에 앞서 화덕 채소 모둠을 주문해도 좋다. 채소를 소금만으로 맛봤다는 사람도 있고 채소의 단맛을 즐겼다는 사람도 있다. 재료를 단순하게 맛보는 요리로, 피자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더한다.
생햄과 계절 수프도 있어 피자 외의 요리로 식사를 시작할 수 있다. 식사 뒤에는 딸기, 복숭아, 서양배 등 제철 과일을 올려 구운 디저트 피자를 골라도 좋다. 식사 후 달콤한 한 판을 더하고 싶을 때 눈여겨볼 만하다. 음료로는 딸기를 화이트 와인에 담근 상그리아와 레몬 껍질로 향을 낸 수제 레몬 사워 등이 있다. 피자와 함께 곁들일 음료를 고르거나, 금귤 시럽을 스파클링 음료에 탄 무알코올 음료를 주문할 수도 있다. 점심 영업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하며, 예약을 권한다고 안내되어 있다. 채소 요리와 여러 조합을 고민하는 피자를 즐길 계획이라면 미리 좌석을 확인하는 편이 좋다.







